木 가구제작소 X HDC 아이파크몰

Exhibition


목가구제작소 X HDC 아이파크 몰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 없어서는 안될 가구는 어디서 제작이 되어지고 어떤 사람들이 만들까요?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손을 대신할 기계가 있는 공장에서 만들어질까요?

의외로 우리 동네, 우리 집 바로 옆 조그마한 공간에서 만들어진다면?

예전에는 “공방”이란 곳이 있었어요. 아마 “목공소”라고 하면 모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거에요.

그곳은 가구를 만드는 목수가 있고, 목수의 손때문은 공구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런 “목가구 제작소”에서 제작이 되는 가구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구와는 많이 다릅니다.

목수들과 이야기를 하며 내 공간에 딱 맞는 가구를 주문할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나무를 사용해달라고 요청하기도 쉬워요.

그리고 무엇보다 차가운 기계가 아닌 온기와 정성이 담긴 가구를 내 공간에 놓을 수 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일과 학업에 치여 고단하게 보내고, 돌아온 우리집에는 이런가구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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